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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토리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빅토리아는 6일 자신의 웨이보에 "善恶到头终有报。不是不报,时候 未到"라는 글을 남겼다. 직역하자면 "선과 악은 결국 밝혀지게 된다, 안 밝혀진 게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라는 뜻이다. 인과응보를 말하는 것.
이는 최근 중국 배우 양양과 불거진 열애설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 사건으로 빅토리아가 곤욕을 치렀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SF 대작 '환성'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빅토리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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