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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오연주(한효주)의 목숨이 위태롭다.
7일 밤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14회가 방송됐다.
진범 한상훈(김의성)의 총에 맞아 쓰러진 연주는 강철(이종석)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의사는 강철에 "심정지가 왔고 심폐소생술을 30분 정도 했는데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오성무(김의성)는 황급히 병원을 찾아 연주를 찾았고 간호사는 "뇌사 판정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성무는 간호사로부터 "갑자기 없어졌어요. 그 남편이라는 분과 함께요. 저희도 너무 이상해서"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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