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다음주 딸 돌이다…무럭무럭 자라"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엄마 미소를 보였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소유진은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부부 호흡을 맞췄던 안재욱은 어디 있냐고 묻자 “팀장님 어디 계신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소유진은 딸의 돌이 언급되자 “다음주가 돌이다”며 “아이들이 정말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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