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의 결장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로사리오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로사리오의 몸 상태에 대해 “아픈 모양이다. 더 지켜봐야 한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로사리오는 올 시즌 119경기서 타율 .328 31홈런 11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115타점은 장종훈(前 한화)이 1992시즌 수립한 119타점에 이은 한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하지만 로사리오는 지난 3일 넥센 히어로즈전 도중 목 통증을 호소해 교체된 후 지난 7일 NC 다이노스전까지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한화는 8일부터 kt를 시작으로 SK 와이번스전에 이르기까지 홈 4연전을 치르지만, 로사리오의 복귀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김성근 감독은 지난 1일 LG 트윈스전이 가장 최근 등판 기록인 송은범에 대해 “NC에 약해 원정 2연전에 기용하지 않았다. 내일(9일, kt전) 등판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윌린 로사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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