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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1A4 바로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커플연기를 선보인다.
9일 SBS는 지난 6일 진행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씬스틸러' 녹화 현장에서 찍은 바로와 민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 KBS 2TV '국수의 신' 등에서 인상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였고, 민아는 SBS 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주연을 맡아 취준생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씬스틸러'는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과 조재현을 중심으로 박해미, 황석정, 바로, 민아, 김정태, 김신영, 오광록, 정준하 등 8명의 출연진이 연기대결을 펼친다. 현재 영화-드라마-예능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모여 뛰어난 연기력과 애드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사진 = '씬스틸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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