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선수들이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두산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는 소사의 역투와 오지환의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했다.
LG는 60승65패1무가 됐다. 두산은 연승을 2에서 멈췄다. 81승45패1무로 여전히 단독선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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