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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지창욱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tvN 측은 10일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창욱은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가슴 근육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물에 흠뻑 젖은 셔츠를 갈아입고 장비를 챙긴 뒤 어딘가로 급히 떠나는 모습이었다. 마지막 장면에는 검은 수트에 이어폰, 선글라스를 끼고 폭풍 후진을 하는 모습으로 보디가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극 중 지창욱은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 역할을 맡았다. 김제하는 최정예 요원 출신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수준급의 무술 실력의 소유자다. 그러나 한 소녀를 만나 조금씩 몰랐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캐릭터.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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