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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효주와 이시언 등 '더블유'(W) 팀이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시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더블유' 촬영장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수봉 역의 이시언과 오연주를 맡은 한효주. 박민수 역의 허정도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더블유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여기에 각기 다른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시언은 "오늘은 허정도 형님의 마지막 촬영.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정도 형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더블유'는 오는 14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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