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인더비서 FC서울을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인천은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9라운드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4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전반 30분 인천이 선제골로 앞서갔다. 진성욱이 연결한 패스를 조병국이 골문 안으로 밀어 넣어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서울은 전반 35분 심제혁을 빼고 윤일록을 투입하며 일찌감치 변화를 줬다. 이후 서울의 파상공세가 펼쳐졌다. 인천은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으로 뒷공간을 노렸다.
인천은 후반에 조병국이 부상으로 교체되며 위기를 맞았다. 서울은 이석현을 내보내며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인천의 1-0 승리로 끝났다.
한편, 수원FC는 난타전 끝에 포항을 잡았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수원FC는 후반 23분 권용현의 동점골과 후반 41분 상대 자책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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