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병헌이 ‘지.아이.조3’ 출연을 발표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LRM과 인터뷰에서 “나는 3편 제작이 가능하다고 스튜디오로부터 들었다. 그러나 배우들의 스케줄을 기다려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배우들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는데, 특히 드웨인 존슨이 그렇다”라고 밝혔다.
드웨인 존슨은 현재 ‘쥬만지’ 리부트를 촬영 중이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시리즈에서 스톰 셰도우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안톤 후쿠아 감독의 웨스턴 ‘매그니피센트7’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아이.조3’에도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이병헌은 칼을 잘 다루는 빌리 락스 역을 맡았다.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파라마운트 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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