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11일 남산공원에서 '2016 아식스 쿨 런(2016 ASICS COOL RU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 북측순환로 총 7 Km 러닝 코스로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들이 레이스 마지막 그룹에 포함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차게 남산을 달렸다.
이날 행사는 배우 김정민과 권혁수가 전체 진행을 맡았고, 쉐프 오세득과 마라토너 임경희 선수가 참여했다.
아식스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참가비 수익만큼의 아식스 용품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아식스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