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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기가요' 가인이 섹시미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김민석 정연 공승연) 880회에는 가인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가인은 새 앨범 타이틀곡 '카니발'(Carnival)에 대해 "빠르고 경쾌한 곡이지만, 그 안에서 슬픔이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카니발'은 가인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작품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가인은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파격적인 오렌지 빛 헤어컬러로, 작은 체구에도 댄서들과 함께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로 컴백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카니발' 무대에서 가인은 붉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 우산을 활용한 댄스로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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