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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단 호크 '비포 선셋', 명장면·명대사 TOP3 공개

시간2016-09-13 15:25:53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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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엔나에서의 꿈같은 하루 그리고 9년 후 다시 만난 제시와 셀린느의 처음보다 짙은 두 번째 사랑 이야기 '비포 선셋'(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배급 THE픽쳐스)이 명장면과 명대사 BEST3를 공개했다.

#1. "난 내 평생보다 그 날 하루가 더 또렷해"

'비포 선셋'은 전작 '비포 선라이즈'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꿈 같은 하루를 함께 보냈던 제시와 셀린느가 9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번째 명장면은, 제시와 셀린느가 서점에서 9년만에 재회하게 되는 장면으로, 영화의 도입부 파리의 한 낡은 서점에서 제시가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 중, 구석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셀린느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마침내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이 장면은, '비포' 시리즈의 오랜 팬들을 심쿵시키며 '비포 선셋'의 명장면으로 등극하게 됐다. "난 내 평생보다 그날 하루가 더 또렷해"라는 대사 역시 제시가 9년전 셀린느와 함께 지새운 단 하룻밤의 소중함을 말해 주는 대사로, 비록 길지 않은 하루 동안의 시간이었지만 9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으로 서로의 가슴에 남은 두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 해주는 대사였다.

#2. "그 날, 당신이 내 모든걸 다 가져가 버린 것 같아"

두 번째 명장면은 재회한 두 사람이 센느강의 유람선을 타고 노트르담 성당을 바라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대한 일화를 얘기하는 장면으로, 파리의 눈부신 풍경과 함께 유람선에서 로맨틱한 장면이 어우러지며 또 다른 명장면으로 사랑 받았다.

"그 날, 당신이 내 모든걸 다 가져가 버린 것 같아"라는 명대사 역시 셀린느가 현재 사랑에 실패한 채 냉소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과거에 제시와 열정적인 사랑을 했던 20대의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괴리감을 토로하는 대사로, 그 간의 설움을 쏟아 내듯이 제시에게 털어놓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가슴 아픈 셀린느의 고백은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며 각자의 순수한 시절의 사랑을 돌이켜보게 하는 명대사로 손꼽혔다.

#3. "추억은 감당할 만큼만 아름다우니까"

마지막으로, 영화에 엔딩 부분에 해당하는 셀린느의 감미로운 세레나데 장면이 진한 여운을 남겨 주는 마지막 명장면으로 선정되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오랜 그리움을 담아 제시에게 용기 있게 노래를 불러 주는 셀린느의 모습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실제 셀린느 역의 줄리 델피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만들어진 이 노래는 관객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를 남기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세 번째 명대사로 꼽힌 대사 역시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추억은 감당할 만큼 아름다우니까"라는 셀린느의 대사는 마찬가지로 이제는 추억이 된 두 사람의 20대의 순수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잘 전해 주는 대사이다.

['비포 선셋' 스틸. 사진 = THE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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