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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레이디스코드는 멤버 소정의 JTBC ‘걸스피릿’ 출연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애절한 가창력과 곡 소화 능력은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이들이 보여줄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직 저희는 놀 때가 아니에요”라고 입을 모은 레이디스코드는 올 추석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모여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백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가닥이 잡혀있는 만큼 긴장한 채로 대기 중인 것.
“지난 여름엔 휴가를 못갔어요. 그래도 이번 추석 연휴엔 다행히 가족들을 만나서 쉴 예정이라 기뻐요.”(주니)
미국에서 혼 애슐리는 부산과 인천의 친척 집을 방문할 예정이고, 주니는 가족들과 함께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소정은 집으로 돌아가 전도 부치고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편안하게 시간을 쓰기로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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