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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배우 김사은 부부가 추석 연휴 풍경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를 맞아 사진을 올렸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받고 나온 남편 성민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추석 음식 준비에 한창이었다. 부부가 함께 요리를 즐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민은 김사은을 도와 푸짐한 명절 음식을 차렸다.
새댁 김사은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머리를 질끈 묶고 전 부치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여배우의 반전 매력이 느껴졌다.
김사은은 "신나는 추석 명절 음식 준비"라며 "주부 2년차"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해 3월 현역으로 군 입대한 바 있다. 오는 12월 3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사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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