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추석 최고의 빅매치에 만원 관중이 몰렸다.
LG 트윈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이날 잠실구장엔 2만 6000명의 관중이 찾았다. LG는 올 시즌 5번째로 홈 경기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오후 2시 52분에 매진됐다.
양팀은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시즌 전적도 63승 66패 1무로 똑같다. 이날 LG는 데이비드 허프, KIA는 양현종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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