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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송경아가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송경아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란 글과 함께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앞서 지난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4월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또 지난 18일에는 SNS에 "너무 힘들지만 기다려지는 순간"이란 글을 남기며 출산을 앞둔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송경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송경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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