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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정이 완벽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프랑스 파리의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파리의 오래된 골목을 바탕으로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가을 여신의 자태를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이민정은 톤이 다운 된 컬러의 자켓부터 화려한 패턴과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가 새겨져 있는 경쾌한 컬러의 스웨터까지, 그녀 특유의 분위기를 뿜어내며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민정은 "파리는 여러 차례 여행했지만, 올 때마다 다른 느낌이예요. 호화로운 번화가 보단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골목을 거닐면서 여유를 찾아요"라며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과 그녀만의 파리 여행 법을 전하기도 했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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