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채연·은진, '힛더스테이지' 첫 출연…현대무용 선뵌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힛더스테이지'가 '더 파이트' 콘셉트 매치를 21일 공개한다.

이 무대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보이그룹 틴탑 창조, 갓세븐 유겸, 업텐션 비토, NCT 텐이 오른다. 그리고 다이아 채연과 은진이 첫 출연한다.

경연 방식도 새로워졌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한 것. 한 회에 7개의 무대를 모두 공개하고 TOP3도 발표한다. 또한 이날 이전 매치에 출연하지 않았던 가요계의 숨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보는 맛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채연은 같은 다이아 멤버인 은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은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로, 채연이 아가씨로 분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21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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