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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배급 TCO㈜더콘텐츠온)의 이와이 ??지 감독이 오는 28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이와이 ??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는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랜선 무비다.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지 감독이 오는 28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그는 '러브레터'(1995),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하나와 앨리스'(2004)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왔다.
이 날 이와이 ??지 감독은 새로운 뮤즈 쿠로키 하루를 비롯 매력적인 배우들과의 촬영 비하인드와 SNS를 소재로 한 새로운 스토리, 캐릭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4년여에 걸친 준비 끝에 선보인 12년 만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립반윙클의 신부'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이와이 ??지. 사진 = TCO㈜더콘텐츠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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