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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최지예 기자] 배우 고경표가 동료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월요일, 화요일을 (박)보검이가 책임지고 있다. 자주 연락하고 있다. 사적인 개인적으로 응원한다"라며 "많이 의지가 된다. 촬영기간도 겹치고 끝나는 시기도 겹쳐서 끝나면 제대로 회포를 풀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고경표는 박보검과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도 함께 촬영했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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