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경기가 없는 21일 1군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두산은 21일 우완투수 강동연, 우투좌타 내야수 정진철을 1군에서 말소했다. 대신 등록한 선수는 없다. 22일 잠실 kt전에 맞춰 상무에서 전역한 이용찬, 이원석 등을 1군에 등록할 가능성이 크다. 김태형 감독은 줄곧 21일 상무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을 1군에 곧바로 올리겠다고 했다.
이날 1군에서 말소된 강동연은 유신고를 졸업하고 2011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올 시즌까지 1군 통산 13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43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22.
정진철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8라운드로 입단했다. 1군 2경기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동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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