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델 장윤주가 임신 중에도 변함없이 탱클탱글한 꿀광피부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지난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6-토킹미러’에서 임신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탱글탱글한 꿀광피부의 노하우를 전했다.
장윤주는 “마시는 물도 꼼꼼히 고르는만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도 신중하게 고른다”며 “임신하기 전부터 피부가 늘 예민하고 민감해 피부 진정이 고민”이라며 애용하는 제품을 공개했다.
이어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를 소개하며 “스파에 가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진정이 된 듯한 기분이 들듯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스파워터의 마법 같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10분 정도 보관한 다음 얼굴, 목, 가슴 등에 붙여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꿀과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고 꿀 성분이 들어간 크림을 얼굴에 발라준다며 꿀크림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꿀크림을 바르고 있으면 영양으로 꽉 찬 탱글탱글한 피부가 된 것 같다”며 “주로 낮에 사용하지만 잠들기 전 나이트 케어 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꿀크림과 함께 세럼을 1:2 비율로 섞어 수면 마스크로 사용하면 다음 날 평소보다 뛰어난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주.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2016-토킹미러’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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