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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태준(25)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23)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새 가상 부부로 투입됐다.
22일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최태준과 윤보미가 새 커플로 합류하게 됐다"며 "21일 두근거림 속에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하차하는 개그맨 조세호(34),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29) 후임 커플이다.
제작진은 "최태준은 배우로서 좋은 자질을 가진 친구인데다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는 싹싹함과 겸손함, 그리고 열정까지 두루 갖췄다"며 "윤보미는 걸그룹 멤버로 춤과 노래 등 다재 다능한 것은 물론이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최태준, 윤보미가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달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주목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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