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손바닥 염좌로 선발에서 빠졌다.
로사리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6차전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한화 관계자는 "로사리오는 왼쪽 엄지 아래 부근에 손바닥에 염좌가 있어 선발에서 제외됐다"라고 밝혔다. 로사리오는 올 시즌 127경기에 출전, 타율 .321 33홈런 120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전 3루수 송광민도 선발에서 빠졌다. 이 관계자는 "송광민은 목에 담 증세가 있어 빠졌다"라고 전했다. 송광민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326 16홈런 80타점.
[로사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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