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26일 코리안리거] 강정호, 亞 내야수 첫 20홈런…김현수 결승포

시간2016-09-26 12:33:1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강정호(피츠버그)가 아시아 출신 내야수 첫 20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4번타자(3루수)로 출장,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타율은 .263에서 .266로 상승했다.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피츠버그가 0-3으로 뒤진 1회말 무사 만루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낸 것. 2경기 연속 안타였다.

2번째 타석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됐다. 3회초 수비서 3루수 강정호의 속임 동작에 불만을 가졌던 워싱턴 선발투수 A.J. 콜이 강정호의 등으로 향하는 위협구를 던진 것. 이에 양 팀 선수들은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고, 강정호는 이어 구원 등판한 라파엘 마틴과의 승부서 삼진에 그쳤다.

3번째 타석에서 1루수 팝플라이 아웃에 그친 강정호가 장타력을 발휘한 건 피츠버그가 5-5로 맞선 7회말이었다. 강정호는 2사 1루서 코다 글로버의 패스트볼을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8m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가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의 20홈런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다만, 이는 결승타가 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8회초 5실점, 7-10으로 역전패했다. 강정호에게도 더 이상의 타석은 주어지지 않았다.

김현수(볼티모어) 역시 대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좌익수)로 출장, 대타로 교체되기 전까지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01였던 타율은 .302로 소폭 상승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가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1루서 비거리 127m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의 시즌 5호 홈런이자 이날의 결승타였다.

김현수는 2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고, 3번째 타석에서는 대타로 물러났다. 볼티모어는 이후 추가득점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효과적인 마운드 운영을 바탕으로 2-1 승리를 따냈다.

이밖에 이대호(시애틀)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1루수)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257에서 .253로 하락했다.

한편,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지 않은 가운데 최지만(에인절스) 역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결장했다.

▲ 26일 코리안리거 결과

강정호 :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김현수 :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이대호 : 4타수 무안타

오승환 : 휴식

최지만 : 결장

[강정호(상), 김현수(하).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