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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팀 버튼 감독의 4년 만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각종 극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개봉을 기념하여 극장에서 예매하는 고객에 한해 특별한 경품을 선착순으로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
먼저, 개봉을 기념해 전국 CGV 20개 극장에서 해당 영화를 현장 예매하면 공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녀, 엠마와 평범한 듯 그러나 그 누구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소년 제이크의 모형 뱃지를 증정한다. 각 극장 당 28일 선착순 500개만 증정되는 한정판 경품이다.
현재 진행 중인 극장이벤트는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팀 버튼의 특별한 상상력이 담긴 콘셉트 아트와 엠마의 특별한 신발을 선보이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콘셉트 아트 전시회는 CGV 영등포와, CGV 왕십리 그리고 부산의 CGV 센텀시티에서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할로게스트의 수장 바론이 모형 눈을 나누어주는 할로게스트 변신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CGV 용산에서 진행된다.
한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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