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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리브 슈라이버(49)와 나오미 왓츠(48)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고 26일(현지시간) 레이더온라인 등 외신이 전했다.
이들은 이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리브 슈라이버와 나오미 왓츠는 “최근 수 개월간 고심한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했다”면서 “우리는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기대하는 사랑, 존경, 우정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들을 위해 사생활을 보호해달라”면서 언론의 과도한 취재를 경계했다.
이들은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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