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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판빙빙이 현재 연인과의 결혼에 대해 애매한 답을 해 현지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시나연예는 최근 판빙빙이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관한 질문에 "어떤 일이든 다 가능성이 있죠"라는 애매한 답을 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판빙빙이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참석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했으며 그녀의 남자친구인 중국 배우 리천 또한 판빙빙의 생일을 챙길 겸 그녀를 따라 스페인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열애를 공개하면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조용히 사랑을 이어온 판빙빙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에 관한 질문에 "모든 일은 느낌에 따라요. 때가 왔다는 느낌이 들면 어떤 일이든 다 가능성이 있죠."라고 답해 결혼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일었다.
한편, 중국 영화 '아불시반금련'의 촬영 열흘 전 주연을 맡게 된 판빙빙은 이번 제64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해당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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