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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진행된 텐아시아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마이걸은 소녀와 여인을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오마이걸은 활동을 하면서 겪거나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전했다. 콘서트에서 유아와 함께 춤을 선보인 효정은 "지금껏 감춰왔던 나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멤버들에게 각각 어울리는 애교 표정을 추천해준다는 비니는 "직캠을 찾아본다. 그러면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멤버들의 표정을 발견할 수 있는게 그게 정말 재밌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팀내 유일한 미성년자인 아린은 술 이야기를 꺼내 언니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
텐플러스스타 10월호에 실렸다.
[사진 = 텐플러스스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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