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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27일 절대시각을 가진 테트라크로맷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해 립텐시티 립스틱이 출시했다.
테트라크로맷(tetrachromat)은 선천적으로 약 1억가지 색을 볼 수 있으며, 일반인보다 100배 정밀하게 색을 구별할 수 있다. 100만가지 색을 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맥은 테트라크로맷 아티스트인 모린 씨버그와 콜라보레이션해 총 24가지 컬러로 구성된 립텐시티 립스틱을 선보인 것. 일반 피그먼트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은 고주파 테트라크로마틱피그먼트를 사용해 발색이 탁월하다.
크리미한 젤 베이스 제품으로 입술에 착 달라붙어 컬러가 들뜸 없이 매끄럽고 완벽하게 밀착된다. 또한 입술의 수분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시어버터, 비타민 E 등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다.
[립텐시티 립스틱. 사진 = 맥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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