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안 외모의 김가연이 늙지 않기 위해 일부러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10년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편에서 출연진들은 활성산소 체크리스트에서 자신이 몇 가지나 해당되는지 알아봤다.
김가연은 "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정종철은 "운동 안 한다며?"라며 '일주일에 운동을 30분 미만, 3번도 못 한다'는 항목을 꼬집었다.
이에 김가연은 "'못 한다'지 않나. 난 '안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할 수는 있는데 일부러 안 하는 것"이라며 "늙을까봐"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