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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와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이 각각 '어서옵SHOW'와 '우리동네 예체능'의 빈자리를 채운다.
30일 오전 KBS 예능관계자에 따르면 '노래싸움-승부'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어서옵SHOW'의 빈 자리다.
또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은 폐지가 결정된 '우리동네 예체능'의 자리를 채운다. 오는 10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추석연휴 파일럿 방송의 호평이 정규편성으로 이어졌다. '노래 싸움-승부'는 끼 넘치는 연예인들이 음악감독과 한 조를 이뤄 노래대결을 펼치는 형식의 음악 예능이고,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은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노래싸움-승부'(위)와 '트릭앤트루'.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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