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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신아영이 "스포츠 아나운서 골반 1위"라고 발언했다.
최근 녹화는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로 진행돼 신아영, 구새봄 아나운서, 배우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 등이 출연했다.
신아영은 '아나운서계에서 이것만큼은 1위다'라는 질문에서 자신 있게 '골반'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의 두 배가 되는 남다른 골반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은 "골반은 작지만, 허리는 제가 더 얇은 것 같다"고 당차게 밝혀 신아영과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신아영은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비디오스타' MC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펼치기도 했다. '뽀미 언니'를 능가하는 신아영의 진행 능력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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