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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깊은 팬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밤 방송된 MBC '미래일기' 2화에선 64살이 된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팬들에 감동한 이상민은 "후배들에게도 말하는 것이 팬들의 사랑과 개인적인 사랑을 비교하지 말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사랑은 기적 같은 사랑이다. 남자친구가 불렀으면 갔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지금의 사랑의 크기를 보면 60살이 넘어도 저를 사랑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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