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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눈물의 위협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에서 고안나(임윤아)는 아빠 장세준(조성하)가 오기로 되어 있는 연희동 성당으로 향했다.
경호를 피해 안나는 성당에 갔고, 수녀 합창단 틈에 끼어 장세준 앞에 나타났다. 장세준과 최유진(송윤아)는 기함했고, 경호팀은 안나를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나는 수녀 합창단 틈에 끼어 나타났다. 그리고, 눈물 나는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입을 떼지 않고 돌아섰다. 그리고 세준에게 메모를 남겼다. '아빠, 저 길을 잃은 거 같아요. 절 찾으러 와주세요.' 하지만, 세준은 안나가 말하는 곳을 알지 못했다.
[사진 = tvN '더케이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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