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솔비가 10월 9일 한글날에 감사하며 엉뚱미를 발산했다.
솔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공주에게는 몇 가지 약점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언어'죠. 영어, 로마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글까지도요. 오늘은 세종대왕님께서 저에게 큰 숙제를 주신 날이에요. 바로 훈민정음이 570돌이 된 한글날이죠. 오늘은 우리 영어 쓰지 말고 하루를 지내보는거 어떨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훈민정음'4행시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솔비는 MBC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에 출연한 자신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정형돈, 솔비, 하하(왼쪽부터).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