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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서진과 차승원이 tvN10 어워즈에서 만났다.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tvN10 어워즈가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열렸다.
차승원은 "오다 가다 두 번 마주쳤다. 비행기에서 한번, 중국집에서 한번"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중국집에서 차승원 씨가 해 준 음식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 아쉬웠다"고 했다.
이어 이서진은 "'삼시세끼'는 제가 먼저 시작했는데 차승원 씨가 요리를 너무 잘 해서 욕만 먹다가 섬으로 쫓겨 났다. 에릭 씨를 요리사로 새롭게 출연시켰다"고 얘기했다.
이서진과 차승원은 각각 tvN '삼시세끼' 육지편과 어촌편을 책임지고 있는 맏형들로 최근 장소를 맞바꿔 '고창편'과 '어촌편3'를 맡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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