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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시청률 7.4%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박성광, 홍윤화가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꽃놀이패'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32%에 비해 0.4%P 하락했다.
MBC '라디오DJ콘서트'는 2.2%를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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