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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조성아와 김우리가 케이블채널 '현장토크쇼 택시'('택시')에 출연해 스스로 개척해서 이뤄낸 1세대 뷰티 리더의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택시'는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특집으로 꾸며지며 엄정화, 박지윤 등 당대 톱스타 메이크업을 책임졌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화장품 업계의 큰손 조성아와 신화, 핑클, 태사자 등 1세대 아이돌의 스타일링을 책임졌던 스타일 디렉터 김우리가 탑승한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조성아는 "물광 메이크업 등 새로운 화장법을 제안했고, 신선하다는 평을 들었다. 그렇게 '멋' 잡지에 패션 칼럼을 시작하면서 그 다음부터 물밀듯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가수로 데뷔했었다. 하지만 잘 안 돼서 어떻게 살지 고민했다"라며 "마침 가수 신효범씨가 스타일리스트를 구하고 있었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그날로 샵에 가서 새벽마다 메이크업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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