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혼술남녀’의 하석진이 차가워진 박하선에 난감해했다.
11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진정석(하석진)은 박하나(박하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커피를 사다주고 점심을 먹지 않는 그를 위해 케이크까지 사다줬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에 진정석은 “대체 어떻게 해야 노그래(박하선)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거야. 내 인생에 이렇게 답 안 나오는 일은 처음이네”라며 고민에 휩싸였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