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닥터 스트레인지’의 배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영화처럼 다른 차원의 존재를 믿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14일 홍콩에서 에릭남이 진행하는 V앱 스팟 라이브에 출연해 “다른 차원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배네틱트 컴버배치는 아직 영화는 못 봤고, 틸다 스윈튼은 봤다고 답했다. 틸다 스윈튼은 “무척 재미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기회가 되면 한국에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한국에서 10월 25일 전야 개봉한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