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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외출했다고 17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보도했다.
졸리는 현재 말리부에서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그는 오빠 제임스 헤븐, 5명의 자녀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사일로(10), 자하라(11), 팍스(12), 쌍둥이 녹스, 비비앙(8)과 외출했는데, 매덕스(15)는 함께 하지 않았다. 가족 나들이에는 보모 뿐만 아니라 경호원들도 동행했다.
한 관계자는 “졸리는 매우 행복하고 편안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도 해안가를 뛰어 다니며 잘 지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현재 일급 변호사들을 고용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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