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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리복이 18일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리복 X UFC 파이터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현재 UFC헤비급 3위에 올라있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스트라이크포스·드림·K-1 메이저 타이틀을 세 개나 보유한 베테랑 파이터이다. 현재까지 격투기와 킥복싱 세계챔피언을 동시에 지낸 파이터는 미르코 크로캅과 오브레임을 포함해 두 명뿐 이다.
오브레임은 오는 22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리복 매장에서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날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4TP 피트니스에 방문해 사인회와 리복 MMA 세미나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 최두호, 함서희 등 UFC 선수들이 속해 있는 부산의 명문 체육관인 팀매드에서 공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진 = 리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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