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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태현과 김유정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딱풀 콤비'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배급사 NEW 측은 24일 '사랑하기 때문에'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웃음빵빵 힐링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마음에 쏙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포스터에선 차태현과 김유정의 세대 초월 케미가 돋보였다. 각각 극 중 작곡가 이형, 엉뚱소녀 스컬리 역할을 맡아 딱풀 콤비로 나선다. 이형과 스컬리가 필요한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가 마음을 책임져주는 활약을 펼칠 예정.
'남이 님이 될 때까지 우리가 책임집니다!', '국민 사랑꾼 총출동!'이라는 카피가 이들의 유쾌한 여정의 궁금증을 더했다.
힐링 코미디물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태현, 김유정과 함께 서현진, 성동일,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6일 개봉 예정.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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