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이 웹무비 '특근'에서 강렬 케미를 발산했다.
제작사 문와쳐 측은 2일 '특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상중, 김강우, 주원 세 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포스터에는 공개 후 압도적 카체이싱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답게 자동차를 중심으로 괴수 잡는 특수 요원, 일명 착괴갑사로 완벽 변신한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뽐내는 김상중부터 총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김강우와 주원의 존재감은 그 자체로 영화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다. 장편영화로의 가능성을 열고 34분 가량의 파일럿 웹무비의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4회까지 모두 공개됐다. 웹무비와 스토리를 연계한 작품으로서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콘텐츠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문와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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