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창원 마산구장이 또 다시 만원사례를 이루게 됐다. 한국시리즈 9경기 연속 매진이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재크 스튜어트(NC), 유희관(두산)이 선발투수로 나서는 가운데 두산이 이기면 시리즈는 두산의 우승으로 끝난다.
이날 역시 팬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게 매진으로 증명됐다. 경기 개시 1시간 20분 전인 오후 5시 10분경 창원 마산구장의 1만 1,000석은 매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시리즈 9경기 연속 매진이다. 2016 포스트시즌에서는 8경기 연속 매진이다.
[창원 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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