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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측 "이대호, 정준하와 7일 녹화참여"…귀국 후 첫 예능
2016-11-03 09:34:4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3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대호와 방송인 정준하가 오는 7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마친 뒤 지난달 31일 귀국한 이대호는 고국에서의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선택했다. 녹화에는 이대호의 절친인 정준하도 함께 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달 말 방송예정이다.
[이대호(왼쪽)와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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