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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태연은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어머어머 김탱구 귀여워 어머머'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홍대에서 스케줄을 하고 있다"는 태연으로 V앱의 새로운 필터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며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화면 속 태연의 얼굴에 귀여운 스티커가 마치 실제처럼 적용되는 필터인데, 깜찍한 머리띠부터 물벼락 필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태연이 연신 "어머어머" 하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턱수염에 선글라스 필터가 적용되자 태연은 "흑발했태연"이라며 즐거워했고, 물벼락과 물총 필터에는 리얼한 표정 연기를 더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거 진짜 재미있다"며 "맨날 할 것 같은데 어떡하지" 할 정도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신곡 '11:11'을 발표하고 큰 인기 끌고 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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