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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럭키'가 나란히 300만, 6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닥터 스트레인지'는 12만 1,48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96만 4,390명이다.
지난달 25일 전야 개봉 이후 11일 만에 300만 스코어 달성을 코앞에 뒀다. 300만까지는 단 3만 5,610명만 채우면 되는 상황. 금일(4일) 거뜬히 돌파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압도적 1위(60.7%)로 개봉 2주차 주말 역시 무서운 기세로 흥행 폭주 중이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럭키' 역시 흥행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 6만 4,58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593만 3,076명을 기록했다. 거센 뒷심을 발휘, 개봉 4주차에 600만 스코어 돌파를 확실시했다.
[사진 = '닥터 스트레인지' '럭키'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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